자동차용 CNG 충전 사업 본격화 …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 기반으로 코오롱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코오롱그룹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동차용 CNG(압축천연가스)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고 실린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가스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최대 국영 석유가스 생산기업인 우즈벡네프테가스와 합작투자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월26일 발표했다. CNG 충전사업에 8300만달러를 투자해 앞으로 4년간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도시 및 교통 간선망에 충전소 50곳을 점진적으로 건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나보이 FIEZ(자유산업경제구역)에 실린더 12만개 공장도 건설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의 CNG 사업은 코오롱그룹의 상사부문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이 2011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코오롱그룹은 광신기계, 엔진텍, 엔케이 등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닦는 등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중앙아시아 에너지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2011년 CNG 충전소 건설 및 운영 등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범 코오롱아이넷 본부장은 “현지 독점공급 회사와 가스공사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중앙아시아 에너지 사업 진출은 코오롱의 글로벌 전략에 씨앗을 뿌리는 작업이고, 앞으로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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