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양안협력 수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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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조기 관세인하 개시 … PTAㆍEGㆍPVCㆍABS는 대상에서 제외 2011년 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국과 타이완의 ECFA(경제협력구조협정)에서 ABS 등 주요 화학제품이 제외됨에 따라 국내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타이완에서 중국에 수출하는 조기 관세인하의 대상품목은 539개에서 557로 확대됐으나 화학제품에서는 초산만이 추가됐다. 수출액은 총 138억미국달러로 석유화학 관련제품은 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완은 2008년 중국 수입량의 약 34%를 차지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와 26%의 EG(Ethylene Glycol), 34%의 PVC(Polyvinyl Chloride), 47%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19%의 PP(Poly- propylene) 호모폴리머 등 수출량이 많은 주요제품을 조기관세 인하대상에 포함하려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기 관세인하 대상은 P-X(Paraxylene), VCM(Vinyl Chloride Monomer), VAM(Vinyl Acetate Monomer), MMA(Methyl Methacrylate), PP 코폴리머 등 52개 품목으로 제환됐다. 2011년 3월 추가 교섭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56개 품목이 추가될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1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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