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협력기업 작업장서 노말에탄 검출 … 직원 건강에 악영향 애플(Apple)은 중국 협력기업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해 직원들이 건강을 해쳤다는 점을 시인했다.북경신보(北京晨報)에 따르면, 애플은 2월15일 <2010년 협력업체 책임 진전보고>를 통해 “협력기업인 승화과기(勝華科技)의 Suzhou 소재 공장에서 137명의 직원이 노말 에탄(Normal Ethane)에 노출되는 작업환경에서 일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았다”고 시인했다. 2010년부터 중국의 36개 환경보호단체가 애플의 협력기업에서 노멀 에탄 중독 사고가 발생했다며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 침묵을 지켜왔으나 협력기업의 잘못으로 직원들이 병을 얻게 됐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이다. 애플은 이어 “관련 작업장에 노말 에탄 사용을 금지토록 요구했으며 해당 화학물질을 공정 라인에서 이미 없앴음을 증빙하는 증명서를 제출토록 했다”고 말했다. 애플은 건강이 악화된 137명 대부분은 이미 치료를 받고 완치돼 공장으로 되돌아갔으며 치료비와 식비, 위로금 등을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노말 에탄은 청결제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비교적 독성이 강하며 협력기업들은 애플 상표를 닦는데 주로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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