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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ㆍ건축 이어 풍력까지… 중국이 세계 최대의 PU(Polyurethane) 소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합성피혁 슬러리 및 스판덱스(Spandex) 등 일부는 생산, 수요, 수출 모두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글로벌 메이저들이 중국에 PU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PU 원료 생산대국에 신증설 잇따라 중국은 PU 가공제품 뿐만 아니라 PU 원료 생산능력도 세계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중국의 MDI(Methylene di-para phenylene Isocyanate) 생산능력은 2009년 114만톤에 달했으며, 2012년에는 245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Ningbo Wanhua Polyurethanes 30만톤을 비롯, Yantai Wanhua Polyurethanes 30만톤, Huludao 16만톤, Gansu Yinguang Chemical 10만톤, Nippon Polyurethane이 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BASF는 Chongqing에 MDI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려 했으나 가동시기를 2014년으로 연기했다. TDI(Toluene Diisocyunate) 생산능력은 2009년 35만톤에 달했으며 Shanghai Lianheng Isocyanate 8만톤, Bayer 25만톤, Gansu Yinguang Chemical 5만톤, Cangzhou Dahua가 15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Bluestar, Yantai Juli TDI, Fujian Southeast Electrochemical이 각각 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면 2012년에는 TDI 생산능력이 103만톤에 달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은 세계 최대의 MDIㆍTDI 생산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 2012년에는 Yantai Wanhua Polyurethanes, Ningbo Wanhua Polyurethanes의 생산능력이 10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글로벌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은 폴리에스터 폴리올(Polyester Polyol) 생산능력이2009년 150만톤에 달했으며 Sinopec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이 30만톤, Shanghai Bayer MaterialScience가 2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또 Guangzhou Uda Polyurethane이 15만톤, Suzhou Sinochem International Polyurethane, Shandong Bluestar Dongda Chemical이 각각 1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폴리올도 대대적인 신증설이 예정돼 있으며, PPG(Polypropylene Glycol) 생산능력은 2011년 260만톤, 폴리에스터 폴리올 수요는 150만톤으로 확대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고기능 폴리에스터 폴리올인 PTMEG(Polytetramethylene Ether Glycol)는 80%가 스판덱스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생산능력이 23만톤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기술력이 취약해 분자량이 적은 PTMEG는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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