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영업이익 5000억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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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대표 김승연 홍기준)은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5000억원에 육박했다. 한화케미칼은 2010년 영업이익이 4857억원으로 전년대비 18.3%, 매출액은 3조6282억원으로 19.6%, 당기순이익은 3992억원으로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은 영업실적 호조 요인으로 증설에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 중국?인디아 등 신흥시장의 수요 확대 등을 꼽았다.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고, PE(Polyethylene) 사업부도 비교적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며,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 강세도 영업실적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화학제품 스프레드 하락 및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사업 확대에 따른 자금 확보의 불확실성 등이 한화케미칼이 안고 있는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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