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농화학 합작 투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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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화학 부문의 기업합병이 활발한 가운데 미국의 Cyanamid가 Shell의 영업권 인수를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들의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Rohm&Haas와 Uniroyal과 같은 중소기업들도 농화학 분야에의 장기적인 참가계획을 강조해 오고 있는 현실이다. 세계 농화학시장이 평균 5.8% 축소된 반면 92년 미국시장은 2.8%의 실질 성장율을 기록했다. Wood Mackenzie Consultants (WMC)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미국의 올해 실적을 판가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적어도 현상유지는 가능하리라고 전망하고 있다. Cyanamid는 Shell의 영업권 인수로부터 상당한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 시장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미국 Cyanamid/Shell의 분야별 매출(%) | <화학저널 1993/9/13> CJK19930913_25_02_N0603.t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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