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PPㆍPE필름 공급차질 우려
|
FutamuraㆍMitsui-TocelloㆍToray 일부 가동중단 … 식품포장 시장 긴장 화학뉴스 2011.03.24
일본 식품포장소재 시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메이저들의 가동중단 소식이 잇따르면서 수급타이트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OPP(Oriented Polypropylene) 필름과 PE(Polyethylene)계 인플레이션필름 등 포장용 필름은 Ibaraki, Hukushima, Miyagi 등지를 중심으로 거의 대부분의 기재필름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baraki에서는 Futamura Chemical과 Mitsui Chemicals Tocello의 OPP필름 공장이, Tsutiura에서는 Toray 가, Hukushima에서는 Toray Film과 Gunze가 3월16일 기준으로 각각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Futamura Chemical 및 Mitsui Chemicals Tocello, Gunze는 Kansai 및 Shikoku 지역에서도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가동률을 높이면 부족분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일본은 현재 대지진 피해로 교통 인프라의 파손, 가솔린 등 연료부족 등으로 물류기능이 저하돼 있어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인공광합성, 일본이 상용화 주도… | 2025-12-22 |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6.2%까지 추락 | 2025-12-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②, 절연기판에 이어 파워모듈 일본·중국 대결 시작됐다!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