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출범 중국사업 총괄 … 신규사업 발굴에 시너지 확대
화학뉴스 2011.05.11
![]() 한화그룹은 중국 베이징(Beijing)에서 제조·무역, 금융, 유통·레저 등 중국 사업을 총괄하게 될 한화차이나가 6월1일 공식 출범하며 초대 최고경영자(CEO)에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지낸 금춘수 사장이 임명됐다고 5월11일 발표했다. 중국 계열사들에 대한 효과적인 사업조정 뿐만 아니라 중국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관계 구축 등 전략적 사항을 고려해 한화차이나의 본사를 베이징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제조·무역, 금융, 유통·레저 등 3개 사업조직을 기본 체제로 하며 경영관리 부문이 CEO의 스태프 부서 역할을 하게 되며, 전체 인원은 현지인력을 포함해 50여명으로 꾸려진다. 한화차이나는 앞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현지화된 경영 ▲계열사간 시너지 제고 및 효율성 추구 등을 통해 중국에서 한화그룹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계열사들의 진출에 맞춰 필요에 따라 중국 각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면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조·무역 부문에서는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의 중국 투자를 검토하고 화학, 무역 등 기존 사업의 새로운 먹을거리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차이나의 현지 토착화 경영을 통해 2020년에는 중국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중국에서 제2의 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010년 상하이(Shanghai)에 본사를 둔 한화솔라원, Ningbo 소재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 등 9개 현지법인과 10개 지사를 통해 2조원이 넘는 매출(19억6000만달러)을 올렸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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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경영] 한화차이나, 5월 본격 “출범” | 201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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