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석유화학산업은 1960년대부터 국가주도로 육성되어 현재는 세계 5위의 석유화학 국가이자 국내에서는 자동차, 철강, 반도체에 이어 4위의 생산성 입지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석유화학산업의 발전과 성장의 한 과정에는 화학저널의 20년이 함께 녹아 있으며 그간 석유화학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여론을 형성하여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여론을 생성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화학저널은 20년 전의 초심을 간직하고 한국의 대표 석유화학산업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자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화학저널도 지속성장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의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화학저널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