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의 FPD용 확대 기대 … TorayㆍMitsubishi 및 한국기업 증설 잇따라
화학뉴스 2011.05.26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의 수요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한국 등 아시아기업들이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2011-12년까지 광학용 후물필름용으로만 공급능력이 20만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PET 필름은 기계적 특성 및 코스트경쟁력이 뛰어난 필름으로 식품포장을 비롯해 전기ㆍ전자부품, 박막형 패널관련 광학소재, 콘덴서 등 공업소재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세계 PET필름 수요는 170만톤으로 연평균 5-6% 신장하고 있으며, 특히 LCD(Liquid Crystal Display) 등 FPD(Flat Panel Display)용이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FPD 분야에서는 확산판, 프리즘시트, 표면보호필름용으로 광학용 필름이 사용되고 있어 생산기업들이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oray는 2010년 이후 광학용 필름분야에 350억엔 이상 투자해 일본, 한국, 중국에서 최적생산체제를 구축했다. Mitsubishi Plastics은 중국의 Suzhou 지역에 자회사를 설립해 약 240억엔을 투자해 연간 2만톤 능력의 2개 라인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일본의 PET필름 메이저인 Teijin DuPont Film과 Toyobo가 차기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다만, 일본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서도 증설을 추진하고 있어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고 있으며 신규기업의 진입도 잇따를 것으로 보여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본기업은 과거 자기테이프용으로 한국기업과 경쟁이 치열했으나 FPD용으로 신속하게 전환하면서 경쟁력을 회복했다. 하지만, FPD용의 주요 생산지가 한국과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어 일본기업들은 최적생산체제의 구축과 더불어 태양전지 및 터치패널과 같은 LCD용에 이은 대형 수요처를 개척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5/2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아시아 전반 보합세… | 2025-09-24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카프로, 수소로 사업 전환 아시아 가동중단 잇따른다! | 2025-09-19 | ||
[제약] CDMO, 중국이 아시아·유럽 선회… | 2025-09-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