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난연제, 웃지도 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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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난연제 가격이 최악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PU에 들어가는 TCPP와 TCEP의 국산제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환율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입제품 구매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본제품은 인계난연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PO가격이 97년 하반기에 2차례나 인상되어 난연제 가격이 톤당 200달러 정도 상승, 국내 수요기업들이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 수요기업 중 가장 많은 양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포리올과 화인텍, 대동공영 등은 97년 4/4분기 이후 국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포리올은 인계난연제 중 TCEP만을 월 100톤을 사용하고 있는 가장 큰 수요기업으로 국산과 수입제품 구입비중이 50대50이었으나, 3/4분기에는 국산비중을 60%선으로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PU용 인계난연제 시장점유율(1997) | <화학저널 1998/3/2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