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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117개 상장 화학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4983억원으로 96년 4204억원에 비해 18.5% 증가했으나, 평균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96년 72억원에 비해 59.7%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흑자로 전환된 기업은 한화종합화학 등 8개사에 불과한 반면, 적자로 전환된 기업은 경기화학 등 15개사에 달했다. 한화종합화학은 96년 257억원 적자에서 97년 111억원 흑자로 전환된 반면, 경기화학은 96년 3156억원 흑자에서 97년 61억원 적자로 반전됐다. 상장 화학기업 중 가장 높은 이익성장률을 달성한 기업은 유한양행으로 990.3%, 가장 높은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한 기업은 조흥화학으로 205.2%에 달했다. 부채비율은 한화에너지가 3270%로 가장 높았다. 평균 매출액은 유통수입이 큰 정유·가스 부문이 2조260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유·가스 부문은 규모가 큰 만큼 평균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이 가장 높았지만 평균 부채비율도 590%로 가장 높았다. 기업의 재무효율성을 측정하는 매출액순이익률은 플래스틱·고무 부문이 3.4%로 가장 효율적이었다. 플래스틱·고무 부문은 평균 부채비율도 168.7%로 가장 낮았다. 화학섬유 부문은 평균 약 9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표, 그래프 : | 평균매출액 | 평균영업이익 | 평균경상이익 | 평균순이익 | 평균 매출액순이익률 | 평균부채비율(1997) | 화학기업 경영실적(1997) | <화학저널 1998/4/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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