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코 민영화 소문으로 … 구리 생산량 170만톤으로 세계 11% 점유
화학뉴스 2011.07.12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기업인 칠레 국영 코델코(Codelco) 근로자들이 24시간 총파업을 벌여 주목된다.코델코에서 총파업이 발생한 것은 18년 만에 처음이다. 칠레 언론에 따르면, 코델코 근로자들은 정부가 코델코를 민영화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7월11일 총파업에 들어갔다. 칠레의 첫 사회주의 정권인 살바도르 아옌데 전 대통령 정부(1970-1973년)가 구리산업 국유화법을 통해 코델코를 국영기업으로 전환한 지 40년이 되는 날이다. 칠레 광업부는 “코델코를 민영화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으나 코델코 근로자들은 기업인 출신에 우파 성향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2011년 3월 집권하면서 민영화 작업을 추진해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1만5000명의 근로자가 참여하는 구리광산근로자협회(FTC)의 하이문도 에스피노사 회장은 “코델코 전 부문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코델코는 24시간 총파업으로 구리 생산이 4900톤 줄어들어 40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델코는 구리 생산량이 연간 170만톤으로 세계 구리 생산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다. 코델코는 2015년까지 175억달러를 투자해 2020년까지 구리 생산량을 2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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