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협회, 대리점ㆍ판매소 공급가격 포함 … 공개체제 변경해야
화학뉴스 2011.07.18
한국주유소협회는 주유소 마진 확대 때문에 최근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주장은 통계자료의 불일치에 따른 것이라고 7월16일 주장했다.주유소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공개되는 정유기업의 공급가격은 주유소만이 아니라 대리점과 판매소에도 공급하는 가격이 포함된 것”이라며 “오피넷 공급가격을 주유소가 공급받는 가격으로 산정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소비자시민모임은 주유소들이 정유4사의 가격할인과 국제유가 하락을 틈타 마진을 계속 높이고 있어 휘발유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유소협회가 분석한 결과 오피넷에 공개된 6월 다섯째 주 SK에너지의 휘발유 및 경유 공급가격은 각각 리터당 1776원, 1599원으로, SK 자영주유소가 실제로 공급받은 휘발유 1849원, 경유 1677원보다 73원, 78원 낮았다. SK에너지는 석유 유통시장의 35%를 차지하는 SK네트웍스 대리점에 공급한 가격이 오피넷에 제공됨에 따라 주유소가 받는 가격과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주유소협회는 “주유소 마진 대폭 확대 주장은 통계자료의 오류에서 생긴 것”이라며 “오피넷에서 제공하는 정유기업의 공급가격을 자영 주유소가 실제 공급받는 가격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7/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석유공사, 시추 앞두고 사장 교체? | 2024-06-11 | ||
[에너지정책] 석유공사, 이스라엘 보복에 촉각 | 2024-04-16 | ||
[환경화학] SKI, 석유공사와 CCS 협력 | 2021-09-17 | ||
[에너지정책]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취임 | 2021-06-08 | ||
[에너지정책]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내정 | 2021-06-0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