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제련제품만 수출 허가 … 원광 가공 의무화로 부가가치화
화학뉴스 2011.07.18
인도네시아 정부가 앞으로 3년 안에 가공하지 않은 광물자원의 수출을 금지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영자지 자카르타글로브 인터넷판이 7월17일 보도했다.하타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광물ㆍ석탄법에 따라 2014년까지 가공하지 않은 원광 수출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법률이 시행되면 광산업계가 제련공장 투자를 확대해 수출 광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정부가 3년 안에 가공되지 않는 광물자원의 수출을 금지하는 광업규정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재무부와 무역, 에너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정은 금, 니켈(Ni), 주석(Sn), 구리(Cu), 은(Ag) 등에 적용되며, 모든 광산 관련기업은 광물자원을 수출하기 이전에 반드시 원광을 가공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타 장관은 규정이 시행되면 니켈 원광 수출기업들은 니켈을 가공한 합금인 페로니켈(Ferronickel)을, 구리 수출기업들은 함량을 99% 이상으로 높인 가공제품을 수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미국의 Freeport-McMoRan Copper & Gold와 Newmont Mining, 오스트레일리아의 BHP Biliton 등 대형 국제 광산기업과 세계 최대의 석탄 수출기업 부미자원(Bumi JK, 국영 니켈 생산기업 Aneka Tambang 등이 광물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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