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피해액 15억원 상당 … 용광로 파손에 중간제품 폐기로
화학뉴스 2011.09.16
9월15일 발생한 초유의 정전사태로 청주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9월16일 오전 11시 현재 21사에서 20여억원의 직접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태양광 소재 생산기업은 9월15일 오후 4시43분부터 2시간 40여분동안 정전되는 바람에 15억원의 직접피해를 입었다. 관리공단 관계자는 “태양광 소재 생산기업은 용광로를 식히는 냉각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춤으로써 폭발을 막기 위해 소방차까지 동원했다”며 “결국 용광로가 파손되고 안에 있던 중간제품도 다 망가졌다”고 밝혔다. 청주공단 입주기업 340여개 중 정전이 발생한 곳은 230여사로 조사됐다. 아직 정확한 피해규모가 집계되지 않아 청주산단의 정전사태 피해액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공단의 다른 관계자는 “설비나 제품이 파손됐다면 직접피해액만 수십억원으로 2차ㆍ3차 피해액까지 포함하면 피해규모가 엄청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의 대책을 지켜보면서 대응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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