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유럽 경제침체로 상승에 한계 … 신용등급 강등이 결정타
화학뉴스 2011.10.07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가 10월6일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해 주목된다.
10월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91달러 상승해 82.59달러를,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도 3.00달러 상승해 105.73달러를 형성했다. WTI는 2011년 평균 배럴당 85달러 전후로 2010년 평균보다 5달러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까지는 80달러를 밑돌았다. 2010년 하반기에 유동성을 확대하면서 수급이 다소 타이트해져 상승했으나 2011년 들어 미국경제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됐기 때문이다.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는 세계경제가 신흥국의 영향으로 4% 성장을 지속하면서 경기가 회복되고, 미국을 중심으로 금융시장이 완화되면서 유동성이 강화돼 석유 선물시장에도 투기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조치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석유 전문가들은 2011년 세계 석유 수요가 전년대비 하루 약 140만배럴 증가해 비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이 60만배럴 늘어나도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6000억달러의 양적완화를 실시함으로써 배럴당 85-90달러로 높은 수준을 형성했다. 그러나 미국, 유럽 경제가 침체되고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 배럴당 75-80달러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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