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구매보류 장기화로 공급 넘쳐 … 1000달러 붕괴 가시화
화학뉴스 2011.10.07
에틸렌(Ethylene)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최대시장인 중국의 구매보류 장기화로 수급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주요 유도제품 수요도 답보상태로 재고 조정이 2012년 초까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어 톤당 1000달러가 곧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틸렌 가격은 8월까지 톤당 1150달러 수준을 형성했으나 9월 말 1000달러에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1년 초 1200달러 대에서 시작해 4월에는 1400달러에 육박했으나 6월 1200달러대, 7월 1100달러대로 하락했고 8월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중국의 에틸렌 구매보류로 점점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 강세를 나타냈던 P-X(Para-Xylene),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MEG(Monoethylene Glycol)도 약세로 전환됐고, 중국의 긴축금융 정책 및 여름철 전력 공급제한 영향으로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SM(Styrene Monomer)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 중국 경제의 성장세를 고려하면 수요 감소가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시장이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이완 Formosa 문제가 공급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상태에서 생산이 원활해 당분간은 에틸렌 약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1/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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