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osa Petrochemical이 No.3 올레핀(Olefin) 크래커를 10월 셋째 주부터 재가동했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No.3 에틸렌(Ethylene) 12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60만톤 크래커를 8월 중순부터 55일간 정기보수를 마치고 10월17-21일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30일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던 Mailiao 소재 프로필렌 생산능력 25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는 8월말 재가동했고, 프로필렌 생산능력 37만5000톤의 RFCC(Residue Fluid Catalytic Cracker)도 8월22-23일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No.2 RFCC는 9월말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CPC도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 50만톤 및 프로필렌 25만톤 크래커를 9월25일 재가동해 9월28일 가동률이 90-95%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에서는 Secco가 상하이(Shanghai) 소재 에틸렌 생산능력 110만톤 및 프로필렌 50만톤 크래커를 9월27일 재가동했다.
Sinopec도 상하이 소재 에틸렌 40만톤 크래커를 한달간 정기보수한 후 10월 중순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