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스펀본드 신증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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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nd Bond(장섬유부직포) 시장에 신증설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기저귀용 커버스톡 및 생활용품에 주로 쓰이는 PP 스펀본드의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단섬유 부직포인 Thermal Bonding의 커버스톡용 시장이 PP 스펀보드로 대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전까지는 표면촉감이 우수한 서멀본딩이 커버스톡용 시장을 주도했으나 PP 스펀본드가 촉감문제를 해결하고 대량생산에 따른 가격경쟁력을 확보, 커버스톡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국내 PP 스펀본드 생산기업들은 80% 이상의 기저귀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 기저귀 보급률이 45%에 그치고 있어 향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신증설을 추진하거나 계획을 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스펀본드 생산능력 현황(1998) | <화학저널 1998/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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