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미국 석유기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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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와 함께 지분 100% 확보 … 2013년 영업이익 500억원 화학뉴스 2011.12.01
삼성물산이 석유ㆍ가스 전문기업인 패러랠 패트롤리엄(Parallel Petroleum LLC)을 인수했다.
삼성물산의 미국 자회사인 Samsung C&T Oil & Gas는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11월29일 미국 텍사스에서 패러랠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인수 계약에 따라 삼성물산과 석유공사는 패러랠의 지분을 각각 90%, 10% 확보하게 된다. 패러랠은 텍사스와 뉴멕시코 등에서 8개 유전과 2개 가스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총 생산량 8000배럴에 총 매장량이 6900만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008년 멕시코만 앵커광구를 인수한데 이어 패러랠의 지분도 확보했다”며 “패러랠 인수는 미국에서 자원사업을 확대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삼성물산이 패러랠을 인수하면서 추산한 투자 내부수익률 목표는 15%”라며 “2013년부터 영업이익이 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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