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출 60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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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신흥시장 수출비중 확대 … 유럽 재정위기가 불안요인 화학뉴스 2011.12.21
2012년 한국의 수출이 6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KOTRA)는 전 세계 71개국에서 국내제품을 수입하는 바이어 및 주재상사 1416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12년 수출이 609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2월20일 발표했다. 수출 증가율은 선진국 경제위기에 따른 실물경기의 위축 우려로 2011년 예상치 18.9%의 절반 수준인 9.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12년 수출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선진국의 소비ㆍ투자 회복 둔화,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 지속 등이 지적되고 있으나 브릭스(BRICs) 등 신흥국의 수출 비중 확대로 전체적인 수출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중국 수출은 중국의 경제성장 지속과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에 따른 긴축재정 완화로 12.5%의 양호한 증가세가 기대되고 있으며 일본 수출도 엔고와 한류에 따른 국내제품 수요 증가로 호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등이 호조를 이어가나 선박류,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선희 코트라 통상조사처장은 “국내제품의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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