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삼성전자 5588건으로 최대 … R&D 투자로 신기술 선점
화학뉴스 2012.01.27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특허 출원 중 최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미국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불황으로 2008년, 2009년 감소했던 국내 특허, 상표 등 산업재산권 출원이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 특허청에 접수된 산업재산권 출원이 총 37만2121건으로 2010년 34만9273건에 비해 6.3% 증가한 가운데 특허출원이 17만9687건으로 5.6%, 상표출원은 12만4000건으로 14.3% 증가했다. 실용신안은 선등록제도 및 이중출원제도 폐지의 영향으로 13.1% 줄었고, 디자인 출원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특허 및 상표출원이 증가한 것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경제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기업들이 R&D 등 미래지향적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대기업이 4만7409건으로 26.4%, 개인이 4만2500건으로 23.6%, 외국법인이 4만452건으로 22.5%, 중소기업이 2만6983건으로 15%를 차지했다. 대기업의 특허출원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2011년 1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5588건, LG전자 3096건, 현대자동차 2740건으로 집계됐으며, 외국기업은 퀄컴(Qualcomm) 1351건, 소니(Sony) 517건, 도쿄엘렉트론(Tokyo Electron) 437건을 나타냈다. 특허청 안재현 고객협력국장은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신성장 산업에 대한 R&D 투자 확대를 통해 핵심 특허 확보로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지혜 기자> 표, 그래프: < 국내기업 특허 출원현황(2011) > <화학저널 201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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