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확대에 고부가제품 증가 … 민영기업 생산비율 과반수 넘을 듯
화학뉴스 2012.01.27
중국 석유ㆍ화학공업의 총 생산액이 2011년 11조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석유ㆍ화학공업연합회에 따르면, 석유 개발, 정유, 화학공업, 관련설비 제조업 4가지 업종을 더한 전체 총 생산액은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11조2000만위안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와 특수화학제품, 합성소재 등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비율 증가가 원인으로 판단된다. 2011년 석유ㆍ화학공업 시장 전체의 주요 지수 신장률은 설비투자액이 제11차 5개년계획의 연평균 신장률을 하회한 것 외에 총 생산액, 총 이익, 무역액 모두 연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1년 전체에서 차지하는 민영기업의 총 생산액 비율이 확대되면서 사상 최초로 민영기업의 생산액이 국영기업을 앞서는 등 민영기업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2011년 1-11월 석유ㆍ화학공업의 비국영기업 총 생산액은 약 5조1200만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증가하면서 2011년 전체적으로는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중국 석유ㆍ화학공업연합회는 4/4분기 들어 총 생산액 신장률이 둔화됐을 뿐만 아니라 시황이 전반적으로 연초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시장 정체가 뚜렷해 2012년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 여기에 카바이드(Carbide), 가성소다 등 일부 화학제품의 생산능력 과잉 문제에 대한 해결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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