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0년 202종 5만톤 상회 … 자일렌ㆍ톨루엔ㆍ메틸알코올 순
화학뉴스 2012.03.08
2010년 국내에서 대기나 수계로 배출된 화학물질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주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2985곳을 대상으로 2010년 취급ㆍ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213종 1억4301만4000톤이 취급됐고 202종 5만34톤이 환경으로 배출됐다. 배출량은 2009년 4만6999톤에 비해 6.48%, 취급량은 1억3517만2000톤에 비해 5.8% 증가했다. 배출량은 2006년 4만7796톤, 2007년 4만7688톤, 2008년 4만7624톤, 2009년 4만6999톤으로 매년 약간씩 감소하고 있다. 화학물질 배출량이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조사대상 사업장이 증가하고 화학경기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배출량을 취급량으로 나눈 배출률은 0.035%로 2009년 0.0348%와 비슷했다. 많이 배출된 화학물질은 자일렌(34.9%), 톨루엔(13.7%), 메틸알코올(6.7%) 순이었고 상위 10개 화학물질이 전체 배출량의 85.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남(1만1581톤), 울산(7856톤), 경기(7196톤) 등에서 화학물질을 많이 배출했다.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등 1급 발암물질 10종의 배출량은 409톤으로 2009년 519톤에서 크게 줄었다. <화학저널 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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