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LED 생산 한국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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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tsu Kosan, 파주공장 2013년 1월 가동 … 투자 300억원 불과 화학뉴스 2012.04.02
일본의 Idemitsu Kosan(出光興産)이 2013년 1월 한국의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공장을 가동한다.
경기도 파주시는 Idemitsu Kosan이 3월30일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당동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서 부지면적 1만3192㎡의 파주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4월2일 발표했다. 2600만달러(300억원)를 투자해 11월 준공할 예정이며, 시험가동을 거쳐 2013년 1월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Idemitsu Kosan은 1월17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센터에서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Idemitsu Kosan은 OLED 원천기술을 보유한 101년 전통의 일본 화학기업으로, 8200명이 근무하며 2010년 매출 460억달러를 기록했다. Idemitsu Kosan이 해외에서 OLED를 생산하는 것은 처음으로, 파주시는 이미 LCD 클러스터가 구축돼 일본기업의 투자를 계기로 디스플레이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 발광형 유기물질로. 낮은 전압에서 구동할 수 있고 박형으로 만들 수 있어 세계 전자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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