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상위권 안착 … 매출 증가에도 순이익은 저조
화학뉴스 2012.04.02
2011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 상장기업들이 개별기준으로 매출액 1000조원과 100조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매출액은 자동차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였지만 매출액 증가에 비해 수익은 부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회계연도 연결 재무제표(K-IFRS)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538개 법인 중 분석 가능한 489사를 비교한 결과 연결 매출액은 1662조원으로 전년대비 15.9% 늘었지만 연결 순이익은 19.8% 감소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36%포인트 떨어져 6.19%에 불과했다. 매출 1000원에 영업이익이 62원으로,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률 7.55%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운수창고업이 87.38% 급락한 것을 비롯해 의료정밀(-61.94%), IT업종(-40.47%), 섬유의복(-30.38%) 등도 저조했다. 하지만, 상위 20사의 개별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120조8159억원으로 7.63% 증가했고, 한국전력 역시 9.99% 증가한 43조214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42조7740억원으로 16.36%, 포스코는 39조1717조원으로 20.22% 늘어났다. 코스닥기업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818억원을 기록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올렸고, 다음으로 CJ오쇼핑(1323억원), 포스코켐텍(1170억원), 네오위즈게임즈(1106억원), 다음(108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상장기업은 총 73사로 LG디스플레이가 9910억원의 당기순손실로 순손실 1위를 기록했고 한진해운(-7천411억원), 현대상선(-4732억원), 대한항공(-3010억원), 삼부토건(2991억원) 등도 적자규모가 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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