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화성, 창호용 단열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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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화성(대표 지영화)은 4년간 약 5억원을 들여 세계 5번째로 건축창호용 단열재(Thermal Barrier)를 개발했다. 건축창호용 커튼식 벽과 목재, 알루미늄 구조로 완성된 시스템창호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으로 창호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서 단열구실을 한다. 단열바는 나일론66에 유리섬유를 25%이상 혼합해 연속으로 압출·성형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기존 플래스틱보다 강도가 3배이상 높고 단열효과가 뛰어나 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선경화성은 겨울에 나타나는 결로현상을 100% 방지하고, 난방효율을 높여 연료를 50%정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1998/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