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교단절에 보복조치 시사 … 아르헨 의회 통과는 시간문제
화학뉴스 2012.04.18
아르헨티나 정부가 스페인 에너지기업 Repsol의 자회사 YPF를 국유화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스페인 정부가 보복조치를 경고했다.유럽연합(EU)도 스페인을 거들고 나서면서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4월17일(현지시간) 외신 및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대 에너지기업인 YPF의 국유화에 착수하자 스페인 정부가 강력하게 반발했다. 스페인 정부는 “아르헨티나와의 오랜 우호관계는 끝났다”며 외교관계 단절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강력한 보복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YPF의 지분을 빼앗은데 대한 대응조치를 수일 안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4월16일 YPF의 지분 51%를 국유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의회가 여대야소로 짜여 있는 점을 고려하면 법안은 어렵지 않게 통과될 전망이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Repsol이 아르헨티나에 충분히 투자하지 않고 있다”면서 “YPF의 국유화는 국익과 주권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또 YPF를 정부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포고령을 발표했으며, 스페인 출신의 YPF 경영진은 출국 조치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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