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금호석유화학에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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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투입 SSBR 6만톤 건설 … 금호도 8만4000톤으로 증설
2012년 4월 23일/4월 30일
LG화학이 최근 고기능성 합성고무인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Butadiene Rubber) 사업을 추진하면서 금호석유화학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LG화학(대표 김반석)은 2011년 11월 선행특허 조사를 실시하면서 사업진출 가능성을 제기했고, 최근 1000억원을 투자해 대산에 SSBR 6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3년 2/4분기 완공 예정이다. 대산에서는 타이어용 범용 합성고무를 생산해왔으며 고부가가치 특수 합성고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SSBR은 친환경 고효율 타이어 제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타이어는 자동차 연비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SSBR을 비롯한 특수 합성고무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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