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기박막 태양전지 선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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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소재 개발도 적극화 … LGㆍSK는 CIGS 태양전지 연구개발
2012년 4월 23일/4월 30일
일본 화학기업들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 유기박막 태양전지(OPV) 시장 확대를 앞두고 선점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메이저 Mitsubishi Chemical은 조명용 OLED 패널 및 유기박막 태양전지 파일럿 플랜트를 2012년 완공해 샘플 출하를 본격화할 방침이며, Sumitomo Chemical은 2012년 디스플레이용 고분자계 OLED 소재 양산을 개시하고 유기 태양전지도 실용화할 계획이다. 양사 모두 에너지절약형 디바이스가 대형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시장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12년부터 도포형 OLED 조명용 패널과 도포형 유기박막 태양전지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 2012년 가을까지 파일럿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이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4년에 대비해 경쟁기업들보다 한발 앞서 수요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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