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산 태양전지 수입 규제
|
상무부, 반덤핑 예비판정 … 최저 31%에 최고 250% 관세 부과 화학뉴스 2012.05.18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전지에 대한 예비덤핑판정을 내리자 중국 정부가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5월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중국이 수출하는 태양광상품들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관련상품은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비용을 낮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수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중국은 태양광 생산을 위해 미국산 재료와 설비를 사들여오기 때문에 미국에게도 손해”라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는 5월17일(현지시간) 중국의 태양광 생산기업들에 대해 태양전지 등을 부당하게 낮은 가격에 수출하고 있다는 이유로 덤핑예비판정을 내렸다. 또 10월로 예정된 최종판정 때까지 최저 31%, 최고 250%의 반덤핑관세율을 적용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LG화학, 미국에 양극재 중장기 공급 | 2025-11-14 | ||
| [아로마틱] 반도체약품, 미국 수요 대응 개발능력 강화 | 2025-11-1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셧다운 종료 기대 “상승” | 2025-11-11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원유 재고 급증하면서 하락 | 2025-11-06 | ||
| [화학경영] 송원산업, 미국 관세정책 타격 “막대” | 2025-11-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