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수출부진 장기화 가능성
|
삼성증권, 원자재 하락에 수출단가 떨어져 … 전기전자에 선박도 화학뉴스 2012.06.04
삼성증권은 6월4일 수출부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이승훈ㆍ신동석 연구원은 “5월 1-20일 수출은 유럽연합(EU)이 전년동기대비 16.5% 줄었고 중국과 아시아도 각각 10.3%,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수출도 16.5% 줄었고, 미국은 5월 들어 제조업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고용사정 악화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기전자(IT)와 선박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IT는 현지 생산비중이 확대됐거나 낮은 수출단가의 영향 때문이고, 선박은 2008-09년 선박 수주물량이 수출실적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 하락이 석유화학ㆍ석유제품의 수출단가 하락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5월 석유화학 수출은 17.1% 감소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지멘스, 석유화학 DX 솔루션 강화 | 2025-11-14 |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적자 축소 “성공” | 2025-11-12 | ||
| [산업정책] 석유화학, 탄소 감축 목표 달성 어렵다! | 2025-11-11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3분기도 흑자 기조 유지했다! | 2025-11-07 | ||
| [화학경영] 삼양그룹, 석유화학사업 위기 정면 돌파 | 2025-1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