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차세대 성장동력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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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이어 산업용 수요 급증 … 스포츠용은 포화상태 진입국면
2012년 6월 11일
탄소섬유(Carbon Fiber)가 경량화 특성을 살려 우주항공, 스포츠레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탄소섬유를 응용한 합성물질이 계속 개발됨으로써 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등 신ㆍ재생에너지 및 군사용으로 응용범위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섬유는 내구력과 저항성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으며 충격흡수력이 강하고 열저항성과 부식에 강한 특성이 있어 최근 우주항공 및 스포츠용 응용이 확대되고 있다. 2010년에는 세계 탄소섬유 수요의 50% 이상을 산업용이 차지했고 우주항공이 25%로 나타나고 있으나 2020년에는 산업용이 75% 이상을 차지하고 우주항공용은 20%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Zylon, HS, M65J, M5 등 무기물(세라믹ㆍ금속)과 유기물(PBOㆍ아라미드) 탄소섬유 합성물질이 개발돼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우주항공은 탄소섬유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로 2010년 수요가 7250톤에 달했고 연평균 16% 증가해 2014년에는 1만3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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