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가격하락 갈수록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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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3월 BASF의 ABS 16만톤 플랜트가 본격 가동한 이후 내수·수출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ABS 국내가격은 일반그레이드 기준 97년 하반기 톤당 140만원이었으나 환율급등에 따라 98년 상반기 200만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환율이 1300원대에 보합세를 보이고 BASF의 신증설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160만원까지 떨어졌다. C&F Asia 가격도 97년 하반기 880달러에서 아시아의 공급과잉이 심해짐에 따라 98년 상반기 795달러에서 하반기에 780달러까지 하락했다. 원료인 SM 가격도 97년3월 톤당 580달러에서 계속 하락, 98년 3/4분기 들어서는 370달러까지 하락했다. 국내 ABS 메이커들은 효성 T&C가 지분을 BASF에 매각함에 따라 BASF의 국내시장 포기를 기대하는 한편 신호유화의 퇴출까지 예상, 과열경쟁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표, 그래프; | ABS 내수 및 수출가격 하락률 | ABS 국내수요 동향 | Taiwan의 ABS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8/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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