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화학물질 배출 국제회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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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일본 Tokyo에서 개최한 `「화학물질 배출·이동 등록제도(PRTR)」 국제회의는 주민들이 간단히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폐막됐다. PRTR은 공장 등이 배출하는 화학물질의 양을 스스로 파악하고 행정관청에서 이를 공표함으로써 기업에 배출삭감 노력을 촉구하는 제도이다. 회의에서는 38개 국가·국제기구의 담당자, 비정부조직(NGO)이 참가해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최한 OECD의 워러헌터 환경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기업비밀도 중요하지만 미국·네덜란드 등 이미 제도 도입을 마친 국가에서는 PRTR에 의해 기업과 지역주민의 관계가 개선된 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 기업들의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촉구했다. <화학저널 199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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