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석유수지 독과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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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3만톤 플랜트 2013년 완공 예정 … 저가 중국산 유입도 역부족
2012년 9월 3일
석유수지(Petroleum Resin) 시장이 2010년부터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배영호ㆍ한준수)가 증설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석유수지는 페인트, 접착제, 타이어 등에 사용되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유일의 석유수지 생산기업으로 국내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석유수지 3만톤 플랜트를 신규 건설하고 있으며 2013년 완공한 후 2014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대산 플랜트 증설은 수출이 중심으로 내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코오롱이 증설을 통해 국내시장 장악력을 높이면서 일부를 수출할 것으로 보여 여전히 경쟁체제 형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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