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달러에 10월 하순 계약 완료 … 태양전지 사업 악화로
화학뉴스 2012.10.04
중국 최대의 재생에너지기업 하너지(Hanergy)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망한 박막 태양광 패널 생산기업 미아솔레(Miasole)를 3000만달러(약 334억원)에 인수한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인수계약은 10월 하순 완료 예정이며 하너지는 인수 후 1년 동안 감원하지 않을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소재한 미아솔레는 박막형 CIGS(구리ㆍ인듐ㆍ갈륨ㆍ셀레늄) 태양전지 생산기업으로, 2006년 설립 이후 약 5억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실리콘밸리의 유망 친환경기업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CIGS 태양전지 사업이 공급과잉, 아시아 지역의 값싼 부품과 가격경쟁 압박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미아솔레도 매각 대상에 오르게 됐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애널리스트 파벨 몰카노프는 “저렴하게 매각된 태양전지 생산기업이 하나 더 추가됐다”며 인수 계약을 급매(Fire Sale)라고 평가했다. 한편, 태양광 시장의 불황으로 헬리오볼트(HelioVolt)가 SK에 인수되고 애센트 솔라(ASTI)도 중국 TFG 래디언트에 인수된 바 있다. 미아솔레를 인수한 하너지는 6월 독일 큐셀(Q-cells)의 태양전지 사업부문을 인수해 2012년 2곳의 태양전지 생산기업을 사들이게 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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