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EDC 전량 수입의존 … 수익성 개선 어려워 고전
화학뉴스 2012.10.05
말레이지아의 Petronas는 석유화학부문 최적화를 위해 VCM(Vinyl Chloride Monomer)과 PVC(Polyvinyl Chloride) 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종합상사와 타이완기업이 접촉하고 있으나 조건이 맞지않아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etronas는 자회사 Vinyl Chloride Malaysia를 통해 VCM과 PVC를 생산하고 있으나 주원료 EDC(Ethylene Dichloride)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Petronas는 채산성이 악화된 부문을 정리하고 석유화학 사업의 경영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Petronas는 말레이지아의 유일한 VCM 생산기업으로 Kerteh 소재 40만톤 플랜트, 다운스트림 PVC 15만톤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000년 최초 사업화 당시 Mitsui Chemicals이 40% 출자했으나 2004년 자본철수하고 2012년 자회사 Vinyl Chloride Malaysia가 VCM을 말레이 및 베트남 PVC 합작기업을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말레이의 PVC 생산능력은 약 24만톤으로 18만톤을 국내소비하고 있다. Petronas는 PCG(Petronas Chemical Group)를 중심으로 석유화학사업을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면서 경영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PCG는 경영 전반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나 VCM 및 PVC 사업은 수익이 악화돼 장기 성장전략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종합상사와 타이완 석유화학기업 등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으나 주원료 EDC를 전량 수입하는 구조 때문에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워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Petronas는 약 2조엔을 투자하는 대형 정유 및 석유화학 프로젝트 <화학저널 2012/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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