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제병기업 경영난 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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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리병 수요 정체로 자동제병업계가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리공업협회 및 관련기업에 따르면 93년 상반기 자동제병업계의 유리병 판매가 92년 동기대비 10.6% 감소한 34만2446톤으로 나타났다. 또 재고량은 92년대비 무려 148.4% 증가한 16만5261톤으로 자동제병업체들은 유리병의 수급조절 및 가격 출혈경쟁으로 생산을 중단하는 등 경영난에 허덕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액은 92년 동기대비 3.2% 감소한 1241억9300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화학저널 1993/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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