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에 합작법인 설립 MOU 체결 … 환경정책 타고 2013년 착수
화학뉴스 2012.11.19
SK그룹(대표 최태원)이 국내 최대의 수처리 분리막 생산기업인 에코니티(대표 장문석)와 협력해 중국에서 수처리 사업을 벌인다.
SK는 11월15일 중국 Beijing에서 에코니티와 수처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1월18일 발표했다. 에코니티 장문석 대표는 “중소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은 장애요인이 많다”며 “중국사업을 활발히 벌이는 SK와의 제휴는 우수한 기술을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니티는 GE(General Electric), 지멘스(Siemens) 등 외국기업들이 장악한 국내 분리막 시장에서 10년 만에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로 성장했다. SK는 합작법인 설립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환경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의 주요 수처리 사업을 수주하면 협력관계에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SK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5월 폐기물, 토양, 수처리, 대기분야 등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21개 중소기업과 중국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최초의 해외 환경분야 동반성장 사례라고 SK는 자평했다. SK는 일신, 코엔바이오 등과 중국의 수처리 관련 정부 과제에 참여하고 동명, 아름다운 환경 등과 토양오염 조사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다. 2013년부터는 생활쓰레기 발전소, 위험 의료폐기물 종합처리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은 2016년까지 약 600조원을 환경보호에 투자키로 함에 따라 거대한 환경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동반성장 모델의 가시적인 성과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SK는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2/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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