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50-100MW 추가증설 검토 … 시장다변화ㆍ전략적 확대 노려
화학뉴스 2012.11.30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이 악화국면을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추가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으로 현재 생산능력이 350MW이며 2013년 상반기에 50-100MW를 추가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모듈 생산기업은 현대중공업이 600MW로 최대이고 에스에너지는 기존의 2위에서 추가 증설을 통해 입지를 굳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태양 산업이 악화국면을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지아에서 5MW 태양광 발전을 수주하고, 루마니아와 200억원 상당의 태양광 모듈을 계약하는 등 국내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일정수준 이상의 마진을 확보하며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산업계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 잉곳(Ingot), 웨이퍼(Wafer), 셀(Cell), 모듈(Module)까지 전체 밸류체인에 걸쳐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추락하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11월28일에는 한국실리콘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치킨게임에 돌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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