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요 증가에도 자체조달 한계 … 2025년 역외 수입량 6000만톤
화학뉴스 2012.11.30
아시아 나프타(Naphtha) 수급이 장기적으로 타이트할 것으로 우려된다.
중국 나프타 시장은 현재 자체 조달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나프타 크래커 신증설, 가솔린(Gasoline)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수입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아시아 나프타 시장은 인디아가 1000만톤을 역내에 수출할 뿐 4000만톤 정도를 역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타이완 3개국이 주로 중동에서 대량으로 조달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나프타 수요가 아시아 최대임에도 불구하고 수급이 균형을 이루어 자체조달이 가능한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수입을 확대했고 2025년에는 한국, 일본, 타이완의 총 수입량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25년 아시아의 역외지역 수입량은 2000만톤 증가해 60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나프타 조달 코스트가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나프타 수요비중은 가솔린 정제용 60%, 석유화학용 40%이며 석유화학용 중에서도 리포머용이 40%, 나프타 크래커용이 60%이기 때문에 나프타 크래커용은 전체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나프타 수급 및 가격은 석유화학 시장보다 가솔린 수급 동향 등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중국은 석탄유래 석유화학 프로젝트 및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크래커 신증설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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