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톤소재, 세계 최초 상용화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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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정부 지원으로 개발 가속화 … 가격경쟁력 강화 필요성 대두
2012년 12월 10일
효성(대표 이상운)은 케톤(Ketone) 소재의 상용화를 통해 세계 최초로 산업용 폴리케톤 소재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WPM(World Premier Materials) 10대 핵심소재 사업은 지속적으로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수준의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10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탄소저감형 케톤계 프리미엄 섬유>가 선정됨으로써 2018년까지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총괄 주관기업인 효성이 폴리케톤 소재 개발, 거성산업자재는 폴리케톤 섬유 복합소재 개발, 데스코가 폴리케톤 EP (Engineering Plastic) 복합소재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효성이 폴리케톤 소재를 우선적으로 상용화한 이후 단계적으로 복합소재, EP소재 개발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효성은 울산 소재 1000톤 파일럿 플랜트에서 케톤소재를 시험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상용화 시기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생산능력 5만톤 플랜트 건설에 1년6개월에서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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