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세톤 수급타이트 위기 … 페놀 감산으로 공급부족 심화
화학뉴스 2012.12.11
아시아 아세톤(Acetone) 수급이 페놀(Phenol) 감산의 영향으로 타이트해지고 있다.
LG화학은 아세톤 베이스 IPA(Isopropyl Alcohol) 5만톤 플랜트 가동을 시작했으나 원료 부족으로 풀가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세톤은 페놀의 부산물로 아세톤 시장 성장률이 페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공급과잉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페놀 수요 침체로 감산이 진행된 결과 상대적으로 수요가 안정적인 아세톤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중국의 아세톤 재고는 10월 말 최저수준인 5만톤까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Mitsui Chemicals은 페놀 생산량을 더욱 감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젠(Benzene)과의 스프레드가 페놀 수요침체의 영향으로 톤당 200달러대까지 축소됐기 때문으로 400-500달러를 회복할 때까지 감산을 계속할 계획이다. 아세톤은 톤당 1000달러대 후반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P&B화학이 2012년 12월10일 MIBK(Methyl Isobutyl Ketone) 5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함에 따라 아세톤 자가소비량이 증가해 수출물량은 감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Mitsui Chemicals도 Osaka 소재 MIBK 3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11월10일 종료하고 아세톤공법 IPA 6만톤 플랜트를 2013년 4월 가동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세톤 유도제품의 증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아세톤 공급과잉이 장기간 지속돼 재고 해소가 큰 과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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