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 재활용 수지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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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ㆍ잡화ㆍ자동차용 호조로 … 재활용 및 회수가 과제 화학뉴스 2012.12.14
Ube Industries는 조색 재활용 수지
원료인 폐플래스틱 확보를 위해 회수범위를 폐가전제품에서 자동차로 확대하고 자동차기업과 연계를 통해 회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강도, 내열성, 내후성이 신품소재와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의장성 때문에 지금까지 적용하기 힘들었던 외장부품 및 내후성이 요구되는 옥외용도에 투입되고 있다. 가전 분야에서는 소형 냉장고의 칸막이, 세탁기의 받침대, 에어컨 실외기 외장재 등에 쓰이며 자동차는 콘솔박스 외장재, 백미러에 적용되고 사무용으로는 의자 등받침, 유아용 의자 등 잡화에서 판매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현재 가전과 잡화용 판매량이 많으나 자동차 분야도 콘솔박스, 계기판, 내장재 등에 재생소재를 활발히 적용해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2011년 자동차용 수요는 가전 및 잡화의 약 50%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판매량은 2011년 4200톤에서 2012년 6800톤으로 확대하고 2015년까지 1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제는 재활용되는 PP를 회수하는 작업으로 가전 및 자동차 메이저와의 제휴를 통해 독자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부품 배송에 사용되는 팔레트를 회수하고 자동차 해체업자도 재활용 시스템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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