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2배 이상 늘릴 방침 … 서방제재 악영향 극복방안으로
화학뉴스 2013.01.02
이란 정부가 2015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릴 방침이라고 국영 프레스TV가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의 말을 인용해 12월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스탐 카세미 장관은 “계획대로라면 앞으로 3년 안에 천연가스 하루 생산량이 14억CBM(Cubic meterㆍm3)에 이를 것”이라며 천연가스 생산량 증대를 통해 이란 천연가스의 최대 수입국인 터키와 아르메니아, 이라크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권의 제재에도 이란 정부의 노력으로 현재 이란 석유 및 정제 공장의 70-80%가 국내 가동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2월22일 “원유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장기 계획을 마련했다”며 비석유 수출을 늘리는 등 정부가 서구권 제재의 악영향을 극복할 방안을 생각해냈다고 밝혔다. 이란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3월 말부터 9개월간 비석유제품의 수출규모는 310억달러(약 33조), 수입규모는 402억달러(약 43조)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경제적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반면, 이란은 에너지 생산과 의료 연구용 목적일 뿐이라며 핵개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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