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os, 석유화학 원료로 에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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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하루 1만배럴 도입 예정 … 원료 다양화로 경쟁력 강화 기대 화학뉴스 2013.01.02
Ineos는 미국산 에탄(Ethane)을 수입해 석유화학 사업의 원료로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미국은 셰일가스(Shale Gas) 개발로 석유화학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Ineos는 미국의 경쟁력 있는 원료를 유럽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2015년 상반기부터 하루 1만배럴의 에탄을 수입해 연간 50만톤의 올레핀(Olefin)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neos는 미국의 석유 및 천연가스기업 Range Resources와 계약을 맺어 15년간 원료를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Range Resources는 셰일가스 개발계획 하루 6만5000톤의 에탄과 프로판을 공급할 예정이며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 승인을 받아 구체화할 예정이다. Ineos는 개발계획에서 최대 하루 2만배럴의 에탄을 취득할 예정이며 유럽 석유화학산업의 원료를 다원화하고 동시에 에틸렌의 코스트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neos는 영국, 독일, 노르웨이에서 스팀 크래커 및 유도제품 플랜트, 프랑스에서는 Total과 50대50으로 합작해 Naphtachimie를 운영하고 있다. 에틸렌 생산능력은 영국 102만톤, 독일 111만톤, 노르웨이 55만톤이며, Naphtachimie도 77만5000톤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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