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4/4분기 영업이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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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전분기대비 34% 줄어 … 정제마진ㆍ환율 하락 영향 화학뉴스 2013.01.03
정유기업들의 2012년 4/4분기 영업이익이 3/4분기에 비해 34.3%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1월3일 현대증권이 주장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정유기업들의 4/4분기 매출은 3.6%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정제마진 하락, 원ㆍ달러 환율 하락 등으로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2012년 4/4분기 영업이익이 SK이노베이션 4305억원, S-Oil 3140억원, GS 2335억원(GS칼텍스 2376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3년 1/4분기 정유기업 영업이익은 2012년 4/4분기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난방유 수요 확대로 경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고 급락했던 벙커C유 가격도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정유업종 최선호주로 SK이노베이션을 꼽고 차선호주로 GS를 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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