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00개의 냄새맡는 센서 장착 … 상용화까지는 1-2년 소요
화학뉴스 2013.01.07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신생기업이 냄새를 맡고 디지털화하는 스마트폰용 센서를 개발했다고 씨넷과 테크크런치가 1월7일 보도했다.애더먼트 테크놀로지(Adamant Technologies)의 창업자 겸 CEO인 샘 카미스는 조그만 센서들이 결합해 냄새와 맛을 느낄 수 있고 디지털화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만들었다며 스마트폰과 컴퓨터 또는 의료기기가 스스로 냄새를 맡도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컴퓨터가 어떤 방의 공기 중에 화학물질이 있는지를 탐지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었으나 인간처럼 피자와 초콜릿 쿠키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어려웠다. 애더먼트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센서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상당히 정교한 기술을 채택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코는 피자냄새 등을 다양한 화학물질 중에서 가려내도록 약 400개의 센서를 갖고 있는데 애더먼트 테크놀로지는 개의 코와 유사한 약 2000개의 센서를 보유하고 있다고 샘 카미스 CEO는 말했다. 애더먼트 테크놀로지는는 냄새식별 센서가 담긴 칩을 텍사스 오스틴(Austin)에서 양산하기 시작했다. 애더먼트는 다음 단계로 아이폰에 장착될 소비자용 디바이스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단가가 100 달러 내외여서 본격적으로 해당센서를 채택하려면 아직 1-2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장치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면 입 냄새가 나쁘게 날 때 미리 경고해주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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